침대옆 협탁위에 스탠드랑 같이 있어요...
치익~~ 하는 소리가 나면서 물을 금방 흡수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또 부어놨어요...
근데 그담날 아침에 보니까 물이 하나도 없는거예요
안그래도 요즘 집이 좀 건조하다 싶어서 해놨는데 아침에 건조한 느낌은 좀 덜했구요
그래서 이젠 울 신랑이 저녁에 보고 물없으면 채워주곤 해요 ㅋㅋㅋ
울 신랑 첨엔 그닥 좋은 표정은 아니였는데 저녁에 물 채워줄때 표정보면...
가관입니다... ㅋㅋ 저보다 더 좋아하는거 같애요
그러면서 숯 조금 더 사야겠다면서.....
허걱-_-;;; (이번에 15kg나 샀는데......)
아무래도 이사한 집에 새집알레르기 때문인지 아토피가 있는 제가 맨날 팔다리를 긁어대곤 했는데
요즘에 많이 좋아 졌거든요 (너무 좋네요)
그런데 배송중에 깨진건지 하나는 아주 박살이 났더라구요...
하지만... 판매자님의 정성어린 메모하나에 그냥 웃어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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